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이 역류되어 정맥의 혈관이 늘어나고 피가 고이는 질환입니다.
주로 다리에 많이 생기며 형태가 여러 가지로 지렁이처럼 울퉁불퉁 튀어 나오거나 작은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퍼져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정맥의 질환입니다.

- 유전 : 가족간 유전이 많으며 특히 모녀간 약 43%에서 유전됩니다. 하지만 남자일 경우 19%정도에 유전이 되며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정맥류에 대해 75%정도 일치합니다.
- 환경위험인자 : 직업상 오래 서 있게 되면 만성적인 정맥 팽창과 밸브기능 이상이 생깁니다.
- 호르몬 : 여성에서 progesterone의 주기적인 증가로 정맥벽과 밸브가 늘어나므로 정맥류가 더욱 생길 수 있습니다.
- 임신 :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증가도 있지만 자궁이 하대 정맥을 압박하여 정맥의 흐름을 차단합니다.
- 연령 :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평활근층의 퇴행이 발생하여 정맥이 늘어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별 증상을 못 느끼며 오랫 동안 서서히 병이 진행하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형적으로 보이는 혈관의 이상을 보고 나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아침보다는 저녁에 다리가 피곤하고 무거우며 걸을 때도 다리가 쉽게 피곤하고 점점 심해지면 다리가 붓거나 잠잘 때 쥐가 나는 근육 경련이 있을 수 있고 욱신거리거나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오래 되었을 땐 다리가 부어오르고 피부가 변색되거나 색소 침착이 있으며 혈류 정체로 인해 피부염이나 만성 봉와직염이 생기고 피부 경색, 피부 궤양, 피하 지방의 경화, 멍이 잘드는 체질로 변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되지 못해 정맥내 노폐물이 축적 되어 여러 문제들을 일으킵니다.
모세혈관확장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타는 듯한 작열감, 붓거나 저리고 다리의 피곤감을 느끼며 큰 정맥류와 연관된 통증은 오래 서있으면 쑤시는 느낌이 많습니다. 이 통증은 걷거나 다리를 들고 있으면 종종 호전되며 따뜻하게 해주면 악화되고 차갑게 해주면 호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월경주기, 임신, 경구 피임약을 포함한 호르몬제로 악화 될 수 있습니다.

1. 다리에 남보다 혈관이 많으며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퍼져있다.
2. 다리 혈관이 꼬불꼬불하게 보인다.
3. 다리 혈관이 남보다 튀어나와 있다.
4.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다리가 아주 편해진다.
5.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6.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겁고 자주 붓는다.
7.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쉽게 피로해진다.
8.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다리가 아프다.

위 8개 항목 중 4개 이상 해당되면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병력,가족력및 증상의 체크
- 시진,촉진및 이학적 검사
- 도플러 검사
- 혈관 조영술
- Color Duplex초음파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