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국)의 경우 변비로 고생하는 인구는 무려 400만 명 이상이며, 변비로 인해 의사를 찾는 인구만도 1년에 약 200만 명가량 된다고 한다. 물론 의사를 찾지 않고, 나름대로 치료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 되는바 이들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숫자는 실로 엄청날 것이다. 미국에서 매년 변비의 치료제인 하제에 소요되는 경비만도 약 7억2천 5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니,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는, 실로 엄청난 인구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통계를 알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수많은 변비 환자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요즘 우리나라의 풍토가 몸매와 외모가 중요하다고들 생각하여, 젊은 사람들뿐만이 아니고 중년층까지도, 다이어트나 심한 운동 또는 살 빼는 약 등을 복용하며, 그것도 모자라 아예 식사를 줄이고, 심한 경우는 정상적인 식사는 하지도 않고 ,간단한 간식이나 대체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변의 생산이 적어지고, 이에 따른 변비가 동반되어 최근 들어 급격하게 변비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인구가 이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통계와 정확한 진단방법, 정확한 치료방법이 보편화되거나, 심도 있는 연구가 되지 않고 있음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물론 몇몇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변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듯하다.

이렇다보니, 변비에 대한 진단 방법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보편화 되어있지 않으며,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의 가이드가 아직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단지 변비의 원인이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만 생각하고, 소홀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변비를 일으키는 요인 가운데에는 기질적인 변비 외에도 기능적인 병변으로 인해 변비가 많이 초래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그런 이유로, 본인은 변비를 단순히 생각하지 않고, 가급적 정확한 진단을 하여 정확한 변비의 종류를 밝혀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간단하나마 기술해 보기로 한다.

먼저 변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는 가장 중요한 것이, 병원에 방문한 변비로 고생하는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와 이해 그리고 믿음이 기본으로 전제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비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의사와 대화하는 것조차도 부끄러워함으로, 일단 병원의 직원이나 의사는 변비환자가 수치심이 생기지 않도록 친절하고 겸손한 행동과 표정으로 환자를 맞아야한다. 특히 의사는 『누구나 한두 번씩은 변비로 고생한다.』는 정도의 말로 변비자체가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고, 가족과 대화하듯 환자의 마음을 열게 하여 차근차근 서로 대화해 나가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이는 진단뿐만이 아니고 치료의 시작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환자와 유대관계가 형성되면, 중요한 몇 가지의 질문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수치심이 생기지 않도록 유도하며 질문해 나간다.

이렇게, 의사가 환자에게 대화로서 환자의 변비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최초의 진단 방법이며 아주 중요한 문진(問診)이다. 변비에 대한 문진 시, 꼭 필요한 몇 가지는, 진단에 아주 중요한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변비의 진단에서 문진은 아주 중요한 검사인 것이다. 문진의 요령도 처음부터 딱딱한 질문을 하지 말고, 대답하기 쉽고 편안하며 불편하지 않은 것부터 질문하는 것도 요령이다.

▶ 식사는 잘하십니까? 하루에 몇 끼의 식사를 하십니까?
▶ 혹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진 않습니까? 다이어트 하시면 어떤 약을 드십니까?
▶ 현재 복용하고 계신 약물이나 대체식품 혹은 생약제제, 한약,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있다면 어떤 것들
   을 복용하고 계십니까?
▶ 자주 아랫배가 아프거나 헛배가 부르진 않습니까?
▶ 아랫배 쪽에서 혹시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지는 않습니까?
▶ 혹시 변을 볼 때, 아랫배를 눌러주면서 배변해야 쉽게 배변이 되지는 않습니까?
▶ 며칠 만에 변을 보십니까?
▶ 일주일에 몇 번이나 변을 보십니까?
▶ 변을 보시면 시원하게는 보십니까?
▶ 변을 보면 변이 딱딱하거나 토끼 변 같지는 않습니까?
▶ 혹시 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거나 피가 나오진 않습니까?
▶ 변을 보기위하여 하제나 좌약을 사용하십니까? 사용하신다면 어떤 것을 사용하십니까?
▶ 변을 볼 때 관장을 해서 보지는 않으십니까?
▶ 관장을 한다면 어떤 관장약을 사용하십니까?
▶ 화장실은 자주 가는데 변이 나오지 않습니까?
▶ 배변하려고 힘을 주어도 잘 나오지 않습니까?
▶ 최근 들어 갑자기 배변 습관이 변하지는 않았습니까?
▶ 요통이 심하거나 척추를 다친 적은 없습니까?
▶ 만성 질환으로 현재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척추수술을 한 적이 없습니까?
▶ 과거에 다른 질병으로 복부 혹은 흉부 등에 수술을 받은 적은 없습니까?

이런 것들로, 환자와 대화를 하여 환자의 병력을 가급적 많이 다양하게 알아내는 것이 문진 시 환자 병력청취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진단 방법 중 하나이다. 어느 정도 환자와 대화가 이루어지고 문진(問診)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환자의 병력을 알게 되고, 이렇게 환자와 의사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가면, 환자도 의사를 믿고 거부감이 없어져, 의사는 더 많은 환자의 병력을 청취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렇게 환자와 부담 없는 관계로 발전해가면 이미 치료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환자와의 첫 대면에서의 문진은 아주 중요하며, 변비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진지한 대화로 많은 환자의 병력 정보를 얻은 후에는, 의사는 정확한 판단으로, 그 환자가 정말 변비환자인지 아닌지를 명확하게 판단해 주고 알려주어야 한다. 이때 의사가 정확한 변비의 정의를 필수적으로 꼭 알아두어 환자의 증상에 적용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변비의 정의를 알아보자.

변비의 정의는 나라마다, 연구하는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하고 있으며, 개인 간에도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하루에 19gm의 섬유소와 탄소화물이 포함된 표준 식사를 하는 사람이, 1주일에 2회 이하의 배변을 하는 경우에 『변비가 있다』라고 정의 하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변비에 대한 생각들은 변비를 앓고 있는 개개인간의 주관적인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정상인의 약 10-20%가 자신이 변비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변비의 정의에 대한 생각들이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변비에 대한 『로마 판정기준』이 대표적으로 쓰인다.

[로마 판정기준에 따른 변비의 정의]
- 배변횟수가 1주일에 2회이하인 경우
- 대변의 무게가 하루 35g 미만 일 때
- 배변할 때 힘이 드는 경우가 전체 배변시의의 25% 이상일 때
- 배변할 때 딱딱한 변을 보는 경우가 전체 배변시의 25% 이상일 때
- 배변 후 잔변감이 있는 경우가 전체 배변시의 25% 이상일 때
위의 항목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변비가 있다고 정의한다.

또한 다른 분류로의 변비의 정의를 규정하기도 하는데 소개하면
변비는 과거엔 단순히 변을 보는 횟수가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적어서, 변이 딱딱하고, 혹은 아주 굵어 보기가 힘들면 모두 변비라고 생각했으나 이젠 거의 증상이 아닌 질병으로 분류하여 정확하게 정의한 뒤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고 있다.

물론 변을 보는 횟수가 절대적으로 적은 경우도 변비라고 하지만,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류방법도 있음을 참고하여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겠다.

[또 다른 변비의 정의]
1. 변을 볼 때 무리한 힘을 주어야만 되는 경우
2. 변이 아주 딱딱한 경우
3. 변을 본 뒤에도 항문이나 직장 내에 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변감이 있을 때
4. 항문이나 직장이 막힌 것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5. 변을 쉽게 보기위해 손을 사용하는 경우, 손으로 하복부를 눌러주거나 변을 파낸다.
(이런 다섯 가지 불편함이 변을 볼 때, 네 번 중 한번 꼴로 나타나면 양성으로 간주하고)
6. 일주일에 3번미만으로 변을 보는 경우, 즉 변을 자주보지 못하는 경우로 분류해

이 여섯 가지의 불편한 항목 중 2가지이상이 지난 일 년 간 발생했을 때 변비로 규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1주일에 2회이하의 변을 보는 사람은 무조건 변비로 정의해 치료에 임한다.

흥부네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음식섭취가 아주 적어 몸에서 변을 만들 수 있는 양이 부족했을 것이다. 그래서 변을 자주 보지 못해, 변을 볼 때는 모든 있는 힘을 다 주어야만 볼 수 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배변 시 항문이 찢어져 피가 나오게 된다. 결국 흥부전에서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말은 항문이 찢어졌다(치열 혹은 치질)는 말일게다.

이런 이야기가 변비의 원인을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비의 원인은 무수히 많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지만, 대개 그 발생 원인에 따라 『이차 성 변비』와 『원 발성 변비』로 대별한다.

『이차성 변비』
변비의 증상이 다른 기질적인 질병에 의해 동반되는 증상으로 오는 변비를 말한다. 이차성 변비는 그 원인이 일차적으로 다른 질병이나 약제 등에 있기 때문에, 변비가 생겼을 때는 이런 질병이나 약물 복용 여부를 꼭 확인해야한다.

『원발성 변비』
혹은 기능성 변비란, 그 원인이 다른 일차적인 원인의 증세로 오는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식생활 특히 섬유소의 섭취부족, 수분 섭취부족, 불규칙한 식사습관, 다이어트 등에 의한 음식물 섭취의 절대량 부족, 감, 곶감 혹은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변비를 유발 할 수 있는 음식 섭취 등에서도 올 수 있다.

변비의 원인이 이렇게 많지만, 실제로 변비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대부분은 부적합한 식생활에 의해 기인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음식물 섭취를 적게 하거나, 불규칙한 섭취로 인한 변의 형성에 문제가 생겨, 변의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거나, 또한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의 기능 저하로 인해, 변이 대장에 보통 이상으로 오래 머물게 되어, 결국 변이 딱딱해져 복부팽만감을 유발해, 그 후의 식사 때엔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된다.

결국 식사량은 더 줄고, 증상은 심해져 변이 직장에 걸려있게 되고, 직장 내압에 의해 조절되는 배출기능은 점점 더 약해져 항문에 치질, 치열, 치루 등 같은 항문질환이 생기고, 변을 보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더욱더 심하게 느껴지며, 변비가 점 점 더 악화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변비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량의 음식섭취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까지의 지식을 토대로 변비의 원인을 세분하여 알아보자.

변비는 옛날엔 그저 밥을 많이 먹지 않고, 변 습관이 좋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길 수 있는 단순하고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변비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고, 최근엔 우리나라에도 서구화된 식생활, 다이어트, 편식,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변비가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인간은 직립 동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항문은 심장보다 낮은 말초부분이고 또한 혈관의 분포가 조밀하게 밀집되어 발달되어있어 오래 서 있는 직업, 무거운 것을 드는 작업, 찬 곳에 오래 노출된 경우 등도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대장을 막게 하는 암이나 대장염증, 과민성대장증후군 협착증 등이 기질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약물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간단히 그 종류별로 간추려 보도록 하겠다.

1. 원인이 대장의 기능이나 기질적인 것에 있지 않은 경우

- 약물
진통제, 이뇨제, 항콜린 작용약, 항경련제, 철분제제, 항우울제, 제산제, 항파킨슨 약, 급성 강력하제의 남용, 정신치료 약물, 금속(비소, 납, 수은, 인), 마취제 등등.
- 신경학적 질환
뇌종양, 뇌졸중, 마미종양, 뇌수막류, 척수로, 외상성 신경증,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양측하지마비, 싸가스병, 선천성 거대 결장증. 등등
- 내분비 및 대사성이상
각종 암종 증, 당뇨병, 뇌하수체기능저하증, 뇨독증,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 글루카곤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피부 경화증, 아밀로이드증, 저칼륨증, 과칼슘혈증, 포르피린증. 등등

2. 원인자체가 대장의 기능이나 기질적인 문제에 있는 경우

- 해부학적 원인
선천성 거대 결장증, 사가스병, 직장류, 회음부 하강 증후군, 항문협착, 대장폐쇄. 대장암, 외상에 의한 대장 절제수술 후 유착, 복부 수술 후 대장의 유착,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 대장 질환, 그 외 다수
- 생리학적 원인
치골직장근 이완 불능, 항문 거근연축, 원인을 알 수 없게 대장 통과시간이 느린 경우

3. 기타 원인

후 복강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압력증가, 골반강의 압력증가, 자궁근종, 자궁경부 탈출증, 만성 골반염, 만성 소모성질환, 척추결핵 및 장결핵, 위장촬영시 쓰는 조영제인 바륨의 장관정체, 대장촬영시의 바륨의 장관정체 등등

[의사들이 흔히 임상에서 쓰는 약물 중 변비를 유발하는 약]
딜티아젬, 니페디핀, 베라파밀,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아편제, 씨메티딘, 라니티딘, 겔포스, 이뇨제, 항콜린 작용약, 철분제제, 독세핀, 아미트리프틸린, 데시프라민, 이미프라민, 아만티딘, 벤즈트로핀

이런 약물들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들은 변비가 있는 환자들에게 약물 투여 시 적절한 약으로 대체하거나 하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비가 있는 환자들은 꼭 자신이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는 것이 현명하다.

예로부터 『사람은 자고로 잘 먹고, 잘 배설하면 건강한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옳은 말이라 생각 하며, 변비환자들은 실감나는 말일게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개 의사에게 찾아와서 하는 말이『실컷 먹고 변을 한번 시원하게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라고 한다. 변을 항상 시원하게 보는 사람들이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변비로 한번 고생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 고통과 불편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변비는 어떤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면서, 또한 그 자체로 인해, 많은 증상과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그에 따른 고통과 불편함을 더 호소하기도 한다. 변비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들은 복부증상, 피부증상, 전신증상, 신경증상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복부증상으로는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오고 딱딱해 지는 하복부 팽만감이 가장 빈번히 나타나며, 항상 배가 부르기 때문에 오는 식욕부진, 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면서 일종의 장 폐색증과 같이 배가 빵빵해지고 복통이 심해진다. 간혹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혹시 암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불안해 떨기도 하며, 심하면 오심(구역질),구토가 동반되고, 입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며, 설 태가 하얗게 끼기까지 한다.

피부증상은 여드름이 잘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윤택함이 없어지며, 저항력이 떨어져 습진, 부스럼, 세균성 감염 등이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색이 누렇게 변하기도 한다.

전신증상은 만성적인 두통, 어깨와 등이 결리고 전신에 관절염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신경증상은 불안, 초조, 불면증이 올 수 있고, 심한경우는 거식증,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이 동반돼, 원인은 변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자신감이 떨어져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수도 있고,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를 갖지 못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이렇듯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변비 때문이라고 단정해선 절대로 안 되며 전문의와 상담해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자가 너무 과한 비약일지는 모르나 『사회생활을 잘하고 성공하려면 변비가 없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변비의 증상들을 알아보기 쉽게 분류하여 정리하면

1) 복부 및 배변 증상
   - 식욕이 없다.
   - 헛배가 부르다.
   - 아랫배가 더부룩하다.
   - 헛구역질이 생긴다.
   - 구역질이 난다.
   - 복부 전체의 통증이 있다.
   - 복부 압통을 느낀다.
   - 심하면 구토를 한다.
   - 배에서 자주 꾸르륵 하는 장음이 들린다.
   - 복부 팽만감이 나타난다.
   - 복부 종괴가 만져진다.
   -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 분변매복이 있다.
   - 대변실금이 있다.
   - 대변의 굵기가 굵다.
   - 변이 딱딱하다.
   - 배변하려면 힘이 든다.
   - 배변시간이 아주 길다.
   - 손을 이용하여 변보는 데 도와준다(손가락으로 파내기도 한다.)

2) 피부증상
   - 피부의 윤기가 없어진다.
   - 피부가 거칠어진다.
   - 피부에 여러 가지 피부병의 발생이 잦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변비에 의해, 신체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고 영양소의 적절한 분포가 이루어지지 않고,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3) 전신증상
   - 자신감이 떨어진다.
   - 피로가 쉽게 온다.
   - 두통이 자주 온다.
   - 어깨 결림, 요통 등의 전신 근육통이 자주 온다.
   - 자꾸 자고 싶고, 나태해진다.
     이런 이유는 확실히 규명된 것은 없으나, 자율신경의 작용의 문제로 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4) 신경 및 정신증상
- 불안하고 초조하다.
- 불면증이 올 수 있다.
- 매사에 자신이 없고, 남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는다.
- 쉽게 화를 낸다.
- 우울증이 발생한다.

변비는 그 발생 시기로 보아 크게 『급성변비』『만성변비』로 대별하며, 그 각각에 몇 가지의 변비로 생긴 원인에 의해 세분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정확하게 감별하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진찰과 진단과정의 순서를 정하고, 추후 치료하는데 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급성변비
급성변비는 『일시적인 급성변비』『기질적인 급성변비』의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 일시적 급성 변비
평소엔 변을 아주 편하게 잘 보는 사람이 갑자기 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이것은 대개 급성스트레스, 과도한 일, 이사, 전근 등의 자신의 신변의 변화 때, 갑자기 오는 집중적인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며, 식사를 갑자기 적게 먹었을 때, 수분 섭취가 아주 적었을 때, 환경이 바뀌면서 변기가 청결치 못해 변을 보기 어려운 환경일 때, 여성에서 생리(월경)가 임박했거나, 임신했을 경우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긴 변비를 말하며, 이런 급성 일시적 변비는 그 원인이 제거 되면 대부분 바로 정상으로 돌아온다.

- 급성 기질성 변비
어떤 질병에 의해서 갑자기 발생하는 변비로서, 심한 복통이나 오심 구토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수술 후 장이 달라붙어 유착이 발생하여, 대장을 막히게 하거나, 긴 대장이 꼬여 막히는 장 염전증 등으로 인해 생긴 급성 변비를 말합니다.

2) 만성적 변비
만성변비역시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 『기능성 변비』와 발견하지 못한 잠재되어있는 대장의 병변으로 인한 『기질성 변비』로 대별합니다.

- 만성 기능성 변비
만성 변비 중 가장 흔한 변비로, 그 원인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됩니다.
① 이완성 만성 변비
② 직장성 만성 변비
③ 경련성 만성 변비


① 이완성 만성변비
장은 그저 수도관같이 압력에 의해 흐르는 기관이 아니고, 연동운동이 있어야 음식물이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연동운동에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 가지 장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중 대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져 변을 밀어내는 압력과 힘이 떨어져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변비를 말합니다. 고령자나 장기적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흔합니다. 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보통사람보다 대장이 길고, 아래로 쳐져 있은 경우엔 이런 형태의 변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② 직장성 만성 변비
직장은 항상 압력을 유지하고 있어야하며, 또한 가급적 비어 있어야 내려온 변을 감지하여 변의를 느낀 후 배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의 신경이 둔화되어 있어 변의를 느끼기 어려워 생기는 변비입니다. 변을 보는 시기를 놓치거나 습관적인 변을 보지 않고 참고 지내다가, 직장에 변이 꽉 차게 되면, 전혀 압력을 느끼지 못하여 변을 내보낼 수 없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변의를 느껴 변을 봐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변을 참고 놀기 바빠서 변을 보지 않다보면, 이것이 습관이 되고 적응을 하게 되어, 직장에 변이 모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직장에 모인 변으로 인해 직장의 크기가 정상 어린이보다 몇 배 커지게 됩니다. 그럼 변을 보기 어렵고 변 실금은 있는데, 변을 보지 못하는 아주 중요한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일이 자주 있다 보면 생길 수 있는 변비인 것입니다. 그래서 노약자나 어린이에 잘 생기며, 당뇨병 환자나 척추협착증, 척추손상 환자에서도 잘 발생하는 만성 변비입니다. 또한 임산부에서도 태아가 커감에 따라 직장이 늘어져서 이런 직장성 변비가 올수 있습니다.

③ 경련성 만성 변비
이완성 만성 변비와는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지나치게 강력해, 군데군데 대장이 잘록해지고 좁아지기 때문에 변의 통과가 어렵게 될 뿐 아니라, 복통과 같은 복부증상이 동반되는 형태의 변비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타입의 만성변비는 복통을 동반하고 때로는 설사가 오기도 합니다. 특히 식사직후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변을 보고 싶은 욕구는 굉장히 강하게 일어나지만 배변이 잘 안되고,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듯한 느낌, 즉 잔변감이 남습니다.

- 만성 기질성 변비
변의 통로인 대장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거나 막힘으로서 생기는 변비를 말합니다. 즉 대장에 질환이 있어 발생하는 변비인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궤양성 대장염에 의해 대장의 장관이 좁아지는 협착증, 대장 벽이 꽈리모양으로 튀어나오는 게실증, 대장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종양이 대장을 압박해 대장이 막히는 경우에도 이런 타입의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선천적인 이상으로, 대장의 일부에 신경 총이 존재하지 않는 선천성 거대 결장 증의 경우에도 장이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기 때문에 대장의 통로가 좁아져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그 외에도 아주 희박하지만, 소장의 암이나 꼬임(장염전), 장중첩증에서도 발생합니다.

요즈음 각종 매체나 잡지 등을 보면, 변비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선전하는 문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치료효험이 확실하다며 여러 가지 약품, 건강 보조식품들을 무차별적으로 판매하고, 또한, 많이 사서 복용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상당히 무책임하고 위험한 부분이 많다.

변비는 치료에 앞서 최소한 『다른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닌가?』하는 정도라도 알아야만, 치료에 임할 수 있으며, 가급적 정확한 진단을 할수록 적절한 치료와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변비의 진단은 아직까지는 의사의 경험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으나 최근엔 변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환자수의 증가로 인해 전문가들의 연구가 활발해 지고 있다.

변비의 진단에서 최우선은, 기질적인 질병이 있는지를 점사해 봐야 하며, 이를 위해서 기초적인 혈액검사 이외에 분변 잠혈 반응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뇌하수체 기능검사 등은 기본적으로 해봐야 하며, 여성 호르몬 검사와 임신반응검사 역시 꼭 필요하다.

병원에서 변비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기초적인 검사로는 복부 단순촬영, 대장 조영 술과 같은 방사선 검사가 있으며, 대장암을 정확하게 검사하여 알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적이며, 대장 통과시간 측정 검사역시 필요하다.

이런 많은 검사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너무 많은 검사를 하는 것 자체가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환자로 하여금 진단을 받기도 전에 치료의 의지를 상당히 상실하게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에 대한 정확한 문진(질문 진찰)에 의한 꼭 필요한 검사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환자와 의사간에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필자 개인적으론, 이 많은 검사 중 복부 단순촬영, 대장 통과시간측정검사, 대장내시경은 35세 이상의 성인에서 변비로 고생한다면 꼭 필요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의 변비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탁 터놓고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병이라 망설이게 되고 또한 자가 치료를 하다보면 아주 심해져서, 정작 치료를 하려 할 때엔 더 어려운 지경에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환자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하며, 의사 또한 환자에게 수치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야만 좋은 치료를 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진료에 임해야 할 것이다.

최근 들어 항문 병의 연구와 변비의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전 세계적으로 치질, 변비 등에 관한 연구가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의 경우엔 변비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고, 이에 따라 변비의 진단 검사법 역시 그 지식이나 연구 응용 등이 미비한 상태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진보하고 있고, 연구가 활발한 의사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앞서 거론했지만, 변비는 기능적인 것과 기질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변을 보기가 힘이 들어 병원을 방문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결과, 암이 자라서 대장을 좁아지게 한 원인이 발견되었다고 가정 한다면, 이것은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정상적인 소견을 보였다면, 이런 경우는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장의 기능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변비의 원인이 기질적인 것 보다는 기능적인 것이 더 많기 때문에,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촬영(바륨조영술)만으로는 변비환자를 진단하기 어렵다. 그리하여 최근 들어 기능적인 병변을 찾아내는 검사법들이 늘어나고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기질적인 병변을 찾기 위한 검사법으로는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촬영(바륨조영술)검사 가 대표적인 검사법이며, 최근엔 ENDO C-T가 개발되어, 내시경을 직접 넣지 않고도, 대장 전체를 삼차원영상으로 편집되는 최첨단 기계도 있습니다.

기능적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법으로는 항문직장 압력측정술, 대장통과시간측정법, 배변조영술, 항문 초음파검사, 음부신경 말단운동근 잠복기 측정법,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검사 장비로의 진단 검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환자와의 신뢰를 쌓아 정확한 증상을 세심하게 물어보는 진찰인 문진(問診) 이 가장중요하며, 또한 항문에 직접 손가락으로 넣어 진찰하는 직장수지검사(直腸收支檢査)가 아주 중요한 변비검사의 시초이며, 꼭 시행해야하고, 이 두 가지의 검사로 변비뿐만이 아니라 항문 병의 대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의사들은 특히 대장항문의사들은 최근에 첨단 장비에 의존하여 진찰 및 진단하려하는 경향이 많은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문진과 직장수지검사를 꼭 세심하게 해야 된다.

필자에게 대장 항문 병을 가르쳐주신 은사님, 유명한 대장한문의사인 스승님은 이런 말씀을 본인에게 자주하시곤 했다.
『너의 손가락을 깨끗하게 하려고 항문에 넣는 것을 꺼려, 직장수지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너의 명예를 더럽히게 될 것이다』

변비치료는 아주 다양하고 어려운 치료 중에 하나다. 그 이유는 일단 환자의 협조 없이는 절대로 좋아질 수 없으며, 모든 것을 의사와 병원에서만 해결할 수 없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치료에 앞서 환자와 의사간 신뢰를 돈독히 쌓아 두어야하며, 환자는 의사를 믿고 지시에 잘 따르고, 의사는 환자의 모든 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만 치료에 임할 수 있으며 또한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쓴다하더라도 환자의 협조가 없으면 절대로 변비는 치료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한다.

[변비치료의 일반 원칙]
1.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한다.
2. 필요한 경우 관장을 한다.
3. 필요한 경우 팽창성 하제를 사용한다.
4.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복 근력을 강화시킨다.
5. 배변하는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등을 곧게 편 채 앉고, 발이 지면에 닿아야한다.
6.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또는 식후 화장실에 가는 배변습관을 들인다.

변비는 대부분이 그 증세가 경미하게 시작하며, 초기엔 불편한 것 이외 특별한 문제를 야기하지 않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 역시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 증세가 심해지더라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보다는, 환자자신이 진단하고 대충 아무 약이나 변비에 좋다고 하는 것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일시적인 효과를 보기도하여 증세가 심해져도 무심히 변비약의 용량만 늘려 사용하게 되어, 그 후엔 장 무력증이 오고 변비약 의존성 변비로 발전하게 되다. 정작 의사가 전문적인 치료를 하려고 할 때엔 치료가 길어지고 어렵게 되어 치료 시에 아주 힘들고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변비치료의 원칙은 변비의 유병기간, 정도, 유발인자, 연령, 환자의 기대에 따라 개인별로 치료해야하며 가급적 약을 쓰지 않고 시작해야한다. 기질적인 변비가 아닌 기능성변비의 경우 치료의 원칙은 자가 치료와 전문치료의 두 단계가 있다. 자가 치료 역시 먼저 전문의와 충분한 진찰과 대화 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시작한다.

[변비의 자가 치료 방법]
1) 먼저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변을 매일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어떤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가?’ 하고 걱정하고 있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 된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2) 의사와 환자 간에 돈독한 신뢰감을 유지한다.
     의사는 항상 환자에게 불안하지 않도록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3일에 한번만 변을 봐도 문제가 없으며, 단기간에 치료
     하는 것이 아니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갖도록 해주며 환자 역시 의사를 믿고 마음을 열고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3) 환자는 그 동안 자기가 써본 약이나 보조식품, 식 습관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여 그 정보를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4) 아침, 점심, 저녁식사는 가급적 시간을 지킨다. 아침은 특히 꼭 먹도록 한다.
     밥을 먹지 않고는 변이 만들어 질 수 없으므로 식사를 규칙적으로 충분히 먹는다.
5) 물을 많이 섭취하고, 아침엔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한다.
6)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7)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는 바로 바로 풀도록 노력한다.
8) 적당한 운동을 하고 변비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한다.
9)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들이고 항문 수축운동을 자주 한다.
     배변이 가장 용이한 시간은 아침식사나 음료수 복용 약 5-15분 후에 변기에 앉아 일정시간을 변을 보도록 시도해보며,
     변을 보지 못하더라도 항문을 변을 볼 때와 같이 수축하며 힘을 주면서 직장의 내압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해준다.
10) 정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갖도록 노력하며 불면증이나 우울증의 증세가 오지 않도록 밝은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필요하면 정신과 진료를 받도록 한다.